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솝 우화/목록 (문단 편집) === 부엉이의 속임수 === 옛날에 늙어가면서 특히 선잠을 깨우는 것에 대해 짜증내고 비위 맞추기가 힘들어진 부엉이가 있었다. 그 [[부엉이]]는 항상 낮에 잠을 자고 해가 진 뒤에 낡은 나무 구멍 속에서 눈을 껌벅거리면서 나왔다. 그 다음 부엉이의 기이한 울음소리가 조용한 숲 전체를 메아리쳤으며 작은 곤충들, [[개구리]], 쥐들뿐 아니라 농장에서 [[오리]]나 [[닭]]을 사냥하기 시작했다. 어느 한 여름 따스한 오후, 부엉이가 나무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, [[베짱이]] 한 마리가 가까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. 그리고, 이 베짱이는 밤에 자고 낮에 노래를 불렀으며, 베짱이의 노래가 만든 소음 때문에 부엉이가 잘 수 없었다. 이런 행위가 부엉이를 화나게 했다. >부엉이: 여기서 꺼져! 예의도 없냐? 지절거리는 것을 닥칠 수가 있겠니? 나 조용히 자게 떠나!/이놈아, 여기서 당장 떠나렴! 예의도 없느냐? 기분나쁘게 소음을 내는 것을 당장에 멈출 수가 있겠니? 내가 조용히 잘 수 있게 지금 떠나거라! 어서! 하지만 베짱이는 시건방지게 무시하고 노래를 불렀거나 말대꾸를 했다. >베짱이: [[신태일|응, 니애미~]]/상관 말라니까요, 이 양반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으시오? 그래서 부엉이가 여러 번 부탁했지만 말이 안 통했고, 부엉이는 교활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이 수다쟁이를 공격하기로 했다. >부엉이: 친애하는 베짱이님, 당신의 노랫소리는 매우 음악적이군요. 저는 당신의 달콤한 노랫소리에 잠잘 수도 없어요. 부엉이의 말에 베짱이가 흥분해서 말했다. >베짱이: 오, 고마워요! 부엉이님. >부엉이: 사실, 당신의 음악은 너무 아름다워요. 저는 당신의 노래를 즐기기 위해 안락하게 앉아 있기를 원하는데요, 나는 맛있는 포도주를 갖고 있어요. 당신이 혹시 포도주를 좋아하나요? 그러면 저에게 오세요. 같이 포도주를 마십시다. >베짱이: 고맙습니다, 친절한 부엉이님. 베짱이가 나무구멍 속으로 뛰어들어가자 부엉이가 기다렸다는 듯이 [[참교육|베짱이를 잡아먹었다]]. 부엉이는 그 날 이후 편히 잠을 잤으며 이처럼 아부는 칭찬의 참된 증거가 아니다. * 베짱이의 자리는 판본에 따라서 [[매미]]로 바꾸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